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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사진! 현대차 스타렉스 에어백 안터졌다!

레이디스코드가 어제 밤 사고로 참사를 맞았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겨우겨우 지금의 자리에 올랐는데 이렇게 허무하고 사고로 생을 마감한 은비, 권리세는 중상을 입고 현재 수술중단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무엇이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을까요? 


처음에는 바쁜 스케쥴 때문에 과속에 의한 사고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바퀴가 빠졌는데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답니다.


차가 오래된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 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을까요? 


바퀴가 빠지는건 아무래도 정비사의 실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맥은 전적으로 자동차 회사의 책임입니다.


에어백이 무늬만 에어백인가요? 


사고시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현대차를 흉기차로 부르는 겁니다.


자동차에 있어 사람의 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입니다.


차체도 중요하지만 안전장치들이 째때 발휘되는것 또한 중요한데 현대차는 너무나 안일한 대응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사용자에게 돌리는 만행까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현대차가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