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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김해여고생 암매장 살인사건과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유사하네요~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오늘 하루종일 이슈가 되었던 김해여고생 사건은 다들 뉴스를 통해서 보셨을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으로써 어떻게 이런 잔인한 짓을 할수 있는 것인지? 도대체 어린 소녀들이 어떻게 이런 잔인한 짓을 할수 있었는지? 온 국민들이 충격과 공포감을 느낀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포감과 고통속에서 죽어간 어린 여고생의 명복을 빕니다.

 

#김해 여고생 살인 및 암매장 사건의 개요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고등학교를 갓 입학한 윤양이 교제하던 김모씨(24)를 따라 가출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출한 윤양은 김모씨와  윤모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는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등과 함께 부산의 한 모텔에서 생활하면서 윤양에게 인터넷 조건만남을 통한 성매매를 강요해 윤양이 벌어들인 돈으로 생활해 오다가 윤양의 아버지가 윤양을 가출신고 한것을 알게되었고 3월29일경 윤양을 집으로 돌려 보냈다가 윤양이 자신들이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워 윤양을 찾아가 다시 울산의 한 모텔로 끌고간후  윤양에게 다시 성매매를 시켜 생활비를 벌게 하는가 한편  윤양이 모텔 컴퓨터를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한 사실을 알고는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켰다는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고 윤양을 집단으로 폭행하기도 하고 술을 강제로 먹인후 토사물을 다시 먹도록 시키기도 했으며 끓는 물을 윤양에 팔에 수차례 부어 화상을 입어 상처가 났는데도 앉았다 일어났다를  100회씩 시키기도 하면서 윤양이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할때마다 폭행을 일삼아 왔는데요 이런 폭행속에서 윤양은 대구의 한 모텔주차장에서 급성 심장정지로 사망하자 자신들의 범행이 들어 날것이 두려워 윤양의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다음날 경남 창녕군 대지면의 한 야산으가서 얼굴을 알아 볼수 없도록 얼굴에 휘발유를 부어 불태운후 시멘트를 반죽해 뿌리고 주변의 돌멩이와 흙을 덮어 암매장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이들의 범죄는 윤양의 아버지가 윤양의  가출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벌인 끝에 5월2일경 이들으 체포해서 잔혹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윤양 살해 및 암매장이후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  하려는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뜯으려다가 꽃뱀임을 눈치챈 남성이 반항하자 폭행을 가해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철없는 이 어린 소녀들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행동을 서슴없이 할수 있었는지? 기가찰 따름입니다.

 



 

 

김해여고생 살해 및 암매장 사건을 보면서 과거 일본에서 벌어져던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이 다시 한번 떠오르는 데요 당시 이 사건도 사회적인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인데요 일본에서 벌어졌던 그 잔인한 사건이 우리땅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면서 당시 일본 콘크리트 살인사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네요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개요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은 1988년 하교하는 여고생을 납치해 인근 공중전화로 대려가 여학생을 협박해 친구집에 있다고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게한후 40여일간 여학생을 감금하고 온갖 고문과 폭행, 성행위등을 하고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잔인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시 여고생을 납치한 위에 사진에서 보는 소년들은 하루 18시간 이상 폭행과 성적 고문을 했다고 합니다.  한두시간도 아니고 하루 18시간 이면 잠자는 시간 최소 6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을 고통당해야 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학생이 당한 고통은 실로 입에 담기도 힘들정도로 끔찍한 일이었는데요 물과 음식을 주지 않고 굶기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다가 우유와 건포도를 먹여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해낸 토사물이 더럽다면 라이터 기름을 손등과 정강이 무릎등에  발라 불을 지르고 고통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다가 불이 꺼지면 다시 기름을 발라 불을 붙이기를 반복해서 결국 소녀는 자력으로 일어설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소녀의 성기와 항문에 폭죽을 꽂아넣고 불을 붙여  소녀의 성기와 질벽, 대장에 화상을 입은 것을 부검에서 확인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녀의 성기에 온갖이물질과 벌레등을 쑤셔 넣는가 하면 페트병까지  넣는가 하며,  소녀의소변, 대변, 맞아서 쏟은 피까지 먹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끔찍하고 잔인한 내용이 많은데요 더 설명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이런 고통을 당하다가 숨진 소녀를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서 암매장한 사건인데요 이 잔인한 범행을 저지른 학생들은 자신들의 죄를 반성하거나 하는 기색이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도 합니다.  보다 상세한 사건의 개요를 설명한 블로거가 있어서 주소 올려드리니 더 자세한 사건 내막을 알고 싶은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massgogo/100133350425)

 

 

 

요즘 10대 참 무섭다 무섭다 하는 말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10대라는 나이에 성인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이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이번 김해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해서  어리다는 이유로 선처를 해주는 것이 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일일까요?  10대에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처벌이 내려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범죄를 저지르면 않되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최소한 고통과 공포감 속에서 죽어갔어야할 윤양이 느꼈던 만큼의 고통과 공포감을 벌로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서란 것도 용서를 받을 만한 사람에게 해줘야 하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해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용서를 해줄만한 범주를 벗어난 악마의 본성을 가진 존재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에 풀어놔두면 더큰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잔혹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내려줘야 강력 범죄가 줄어 들텐데 우리나라는 너무 솜방이 처벌만 내리니 재범률도 높고  날로 더 강도 높은 범죄가 벌어지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