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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은 살아있다? 유병언 사체 의혹 정리. - 명품 와시바가 한몫해줬다

유병언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우리앞에 나타났습니다. 글쎄 사체는 이미 6월 15일에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유병언 시체라고 확신을 한걸까요? 뭔가 냄새가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그럼 어떤 의혹이 있는지 지금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시체 부페 속도가 LTE급? 


유병언 사체가 발견되었을때 사체는 이미 80% 가량 반백골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자살을 했는데.. 백골화가 그렇게 빨리 될까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시체가 썩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 전문가들이 더 잘 아는 부분일텐데요~ 전문가들이 이런 의견에 대한 함구하고 있어 더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해외언론에서도 의문점으로 제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학적으로 힘들다는 거지요~~





2. 반백골화 시체에서 지문을 채취했다??


반백골화가 진행되는 사체에서 지문을 채취했다고요? 이건 뭐 세계 노벨상이라도 타려고 하나 봅니다. 경찰은 손가락이 하나 남아있어서 지문을 채취했다고 하는데 초기 발표와 너무나 다른 의견입니다. 즉, 뭔가 유병언이라는 사실에 확신을 주고자 한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3. 유병언 사체에 명품옷이??


유병언 사체가 다시 주목받게된 계기는 명품으로 도배된 그의 옷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는 노숙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명품옷이라고 합니다. 명품옷이고 뭐고를 떠나서 유병언의 옷은 깨끗해야 정상입니다. 옷은 부페와 상관없고 좋은 옷일수록 외부환경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경찰은 노숙자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즉, 명품옷이라고 하기엔.. 뭔가 매칭이 안되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와시바라는 신발 브랜드는 이런 의혹에 힘을 실어 줍니다. 와시바는 독일어로 세탁가능이라는 표시입니다. 그런데 이걸 명품 신발이라고 포장해서 경찰은 발표를 했습니다. 명품이라고 포장해야 유병언 같지 않겠냐는 의도로 확대해석했을 가능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와시바가 명품이었군요~~ 대단한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4. 술을 먹지 않는 유병언 옆에 술이~~


술을 먹지 않는 사람이 술병을 끼고 있었다.. 괴로워서요?? 술을 안먹는 사람은 술을 독약처럼 싫어합니다. 그맛을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유병언 옆에는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있었습니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 섞어서 마시기도 하네요~ 그리고 술은 의존하는 대상입니다. 내가 힘들때 알콜의 힘을 빌어 모든걸 잊고자 합니다. 유병언이 힘든 상황이라 알콜에 힘을 빌렸다?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힘들때도 절대 알콜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 술은 어디서 사왔대요???





5. 왜 시체를 보고도 모른척했을까? 


유병언 사체는 이미 6월 중순에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도 도주하고 있는 순천에서요~ 그렇다면 시체가 들어왔을 경우 가장 먼저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경찰은 전혀 의심을 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정말 의심하지 않았을까요? 숨기는건 아니었고요? 아니면.. 진짜 아니기에 그럴수도 있지요~ 지금까지 경찰이 이야기 하지 않은건 아닐 경우가 높습니다. 최소한 의심이라도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그리고 6월에는 유벙언 잡기위해 혈안이 되있었고 관심도 높았기 때문에 의심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6. 유병언이 잡히면 안된다??


유병언이 돈도 많지만 정계에도 줄이 많이 다있는 인물입니다. 그가 잡히면 다칠 사람 여럿있겠지요~ 그래서 진짜로 죽였을 경우도 있고 죽은걸로 위장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진짜 유병언이 해외로 도피할수도 있으니까요~ 경비가 삼엄해 지금은 해외로 나가지 못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병언이 죽었다고 확정을 내면 숨어있는 유병언은 해외로 도피해 편안한 삶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건.. 왜 유병언한테 화살이 돌아갔을까요? 


정작 잘못한건 구하지 않은 해경인데.... 유벙언은 실소유자일 뿐인데요~ 그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 그림은 그가 죽인것처럼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숨기는걸 막는 방패로 사용되었지요~ 


세월호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나든 세월호로 인해 정부를 믿지 못하는 풍조는 계속 이어질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