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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총기난사 무장 탈영병 군과 대치중?? 생포 가능할까?? 총기난사 이유 밝혀질지 의문??

 [출처: YTN뉴스]

 

어제 저녁 8시15분경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GOP 소초 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는 다들 접해서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당시 총기 난사를한 임병장은 동료 장병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을 난사해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고 합니다.   다친 장병 5명은 국군강릉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국당국은 사건 발생 2시간 30분이 지난이후에야  임병장이 무장 탈영을 한 사실을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왜? 총기난사 탈영병의 소식을 2시간이 지나서야 발표했나?

 

 

 [출처: YTN뉴스]

 

동료 병사들에게 수류탄과 실탄을 난사한 임병장은 병장은 사고 직후 수류탄 1개와 총기, 실탄 70여발을 갖고 무장한 탈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사고 발생지역 인근에는 민가도 많다고 하는데 군당국은 왜이렇게 늑장 대응을 한것일까요? 만약 임병장이 민간인에게 해를 가했다면 얼마나 더큰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하지 못했던 걸까요? 아니면 사고를 감추기 위한 시간이 필요 했지만 사고를 감추기엔 역부족 이었던 걸까요?? 이번  국당국의 초동대처가 지연된 것에 대해서 언론사와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네요

 

# 총기난사 임병장은 누구?

 

  [출처: 채널A뉴스]

 

무장탈영한지 2시간이 지나 비상을 내린 군당국은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과 오늘 오전중 한차례 총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소대장 한명이 팔에 관통상을 당하는 부상을 입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위험한 상황인데도 군당국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2시간이라는 시간을 소비 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되더라도 문책의 소지가 남을꺼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때에도 탑승객 전원을 구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최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는걸 우리 국민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데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군 조직에서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또 이번  총기나사 탈영병 임병장은 부대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해 보호관심사병으로 분류되어 관리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GOP 총기난사 무장 탈영한 병장은 제대를 세달 앞둔(9 16 전역) 'B' 관심사병으로 4 실시된 인성검사에선 A 관심병사로 분류되었다가 지난해  1120 검사에선 B 판정을 받은 병사라고 합니다.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관심 사병에게 실탄을 지급하고 경계근무를 서도록 했다는 것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군 전방부대에서 동료 병사를 향한 총기 난사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두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뉴스를 통해본 현재 상황

 

 

 

 

 [출처: YTN뉴스]

 

임병장은 오늘 낮 한때 임병장을 체포하기 위한 군장병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이과정에서 소대장 한명이 관통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임병장을 생포하기 위해 임병장의 부모님을 통해서 투항할 것을 권유했지만 임병장은 투항하지 않고 계속해서 군과 대치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병장은 대체 무슨 목적으로 무장을 하고 탈영한 것일까요? 그것도 동료 병사들에게 까지 총기를 난사하고 말입니다. 군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그가 원한을 품거나 복수를 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던 걸까요?

 

  

 

 [출처: YTN뉴스]

 

최초 군당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수류탄 한발과 실탄 60여발을 가지고 탈영한 것으로 알려진 임병장은 실제 이보다 많은 총탄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전방 실탄 관리 부실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는 내용도 뉴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총기 난사 당시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임병장이 난사가 아닌 조준 사격을 한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볼때 임병장은 총기 나산 이후에 다른 병사들이 휴대했던 실탄을 회수해  함께 가지고 탈영을 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출처: YTN뉴스] 

 

지금 현재 군은 임병장 포위망 반경 1~2km내외로 좁힌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밤이 되었기 때문에 야간을 이용한 이동의 어려움이 있고 군은 야투경을 통해 임병장의 도주를 감시 할수 있기 때문에 임병장이 사살되거나 생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군당국은 가급적 임병장을 생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계속된 임병장의 저항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사살을 명령내릴 가능성도 존재해 보입니다. 아무튼 다들 월드컵으로 한참 들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병사들은 무장 탈영한 동료 병사와의 생사를 건 생포작전으로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을꺼 같습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텔런트 송준기가 근무하고 있는 사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준기의 안전 여부를 관심 갖는 여성 팬들도 있다고 하네요~  임병장이 무슨 이유로 동료 병사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탈영을 했는지는  임병장이 생포되어야만 확인 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더이상에 인명 피해가 없이 이번 사건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