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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 대통령 모티부한 영화 변호인 개봉 5일만에 175만명 돌파!! 다시 뜨는 부림사건?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이 개봉 5일만에 175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네요  전국 922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인 변호인은  올해초 최고 관객동원 영화인 7번방의 기적과 광해,왕이된 남자) 보다도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 헐리우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2위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영화의 주연을 맡은 송강호 역시 그는 영화계의 흥행 보증수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고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이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이영화를 더욱 보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양우석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등 출연진도 화려 합니다.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아 이영화의 수준이 어떻겠구나 상상이 가시죠??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만든 영화이니  얼마나 영화가 잘 만들어 졌겠어요~

 

 

 

 

영화 변호인의 줄거리 요약 입니다. 돈 잘버는 변호사가 되려던 한 변호사가 부림사건에 휘말리면서 인권변호사가 되어 부당한 정치권력과 대항해서 싸우는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모티브가 故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시절과 사법연수원 시절의 신분증 사진도 여기저기 검색이 많이 되고 있네요 젊은 모습의 故 노무현 대통령 모습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줬던 부림사건은 어떤 사건인지 아래에서 부림사건의 내용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화면 캡쳐]

 

부산학림 사건을 줄여서 부림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1981년 제5공화국 군사독재 정권이 집권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으킨 부산 지역 사상 최대의 용공조작 사건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용공조작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 많은데요 이 사건도 그런 일종의 용공조작 사건이라고 하구요 그에 맞서서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활동안 사건을 모티브화 시켜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변호인 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의 평가는 10점 만점에 10점이네요~ 모처럼 볼만한 영화가 나온거 같은데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맞아서 영화한편 어떠신가요?? 무슨 영화를 봐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영화 변호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