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임성한 사과문 개제! 오로라 공주 로 그를 작가로서 욕할 수 있나? - 임성한 작가 작품


오로라 공주 작가인 임성한 작가가 사과문을 개제했습니다. 임성한은 오로라 공주로 역대 가장 많은 욕을 들었는데요.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중도하차, 욕설자막, 엽기 대사 등 수많은 논란을 쌓으며 오로라 공주 150회를 이끌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처음으로 작가 퇴출 운동까지 벌어졌는데요. 과연 그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사과문을 보도록 할까요? 




임성한 사과문 전문


임성한 사과문입니다. 오랜 고민끝에 작성을 한것이겠지요~

종방연에 참석해야 하지만.. 지금의 논란으로는 그녀도 참석할 수 없었을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임성한 작가가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나요? 





오로라 공주의 12월 11일자 시청률 입니다.


시청률은 무려 19.7% 나 됩니다.




이 시청률은 단 이날만 나온게 아니라 꾸준하게 오로라 공주는 20% 정도 시청률을 넘나 들었습니다. 


만약 드라마가 재미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이런 시청률이 나올까요? 그리고 연장을 했을까요? 


수많은 드라마들이 시청률에 고전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보여왔다는 점은 분명 사람들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계속 챙겨봤다는 거죠!!!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어이없는 배우들의 하차

막장 스토리로 욕을 합니다.


바로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임성한 작가가 작가로서 자질이 없다면.. 그의 드라마 안보면 됩니다.



왜 보면서.. 작가에게 욕을 하나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재미없고 이상하다면 안보면 됩니다.


그게 방송의 생리이며 시청자가 작가를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임성한 작가를 감싸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어이없다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그는 어떤 작가보다 히트를 많이 쳐왔고 

그래서 방송사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가비도 엄청난 것이죠~

실력이 곧 돈입니다. 



선동하려는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드라마 재미없으면 알아서 안보니까.. 그렇게 앞장서서 나설 필요 없습니다.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건가요??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임성한 작가 작품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는 매 작품마다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다 성공을 했다는 점입니다. 


아래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드라마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보고 또 보고》(1998 ~ 1999년)
연출 : 장두익, 극본 : 임성한
임성한 본격적으로 비판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였다. 5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소재인 '겹사돈'부터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방송 연장으로 '늘리고 또 늘리고' 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고 그 해 방송 담당 기자단이 뽑은 올해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역대 일일극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 해 연기대상은 김지수가 수상하게 된다.

《온달 왕자들》(2000 ~ 2001년)
연출 : 조중현, 극본 : 임성한
《보고 또 보고》의 종영 뒤 동일 시간대에 편성한 드라마로서 4번 여자를 만나 4명의 배다른 형제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후처 그리고 아버지와 두 여자가 개입하는 소재와 상황 전개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이 드라마 연출자가 “이런 이상한 작품은 도저히 하지 못하겠다.”며 연출자와 작가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작보다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으나, 경쟁작인 KBS일일극 시청률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

《인어 아가씨》(2002 ~ 2003년)
연출 : 이주환, 극본 : 임성한
조강지처를 버리고 간 아버지 때문에 충격으로 장님이 된 어머니와 동생을 잃은 복수심으로 배다른 동생의 애인을 뺏는다는 이야기 또한 시청자로부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주인공과 아버지의 후처와 서로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작품에서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를 드라마 작가로 설정하면서 "피고름으로 쓴 대본..." 등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품은 《보고 또 보고》이래 높은 시청률을 얻고 주인공 장서희는 2002년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 또한 방송 연장으로 "딸기는 칫솔로 씻어야 한다" 등의 의미없는 이야기 전개,[3] 자사였던 MBC 드라마 《러브레터》 비하 논란 등으로 네티즌의 종영 서명운동이 일기도 했다.

《왕꽃 선녀님》(2004 ~ 2005년)
연출 : 이진영, 극본 : 임성한, 김나현, 원안 : 임성한 (방영중반 김나현 작가로 작가교체)
무당과 입양아를 소재로 하였으며 신인인 이다해를 기용해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신내림을 받는 장면은 시청자로부터 무섭다는 항의를 받았으나 더 큰 논란이 되었던 것은 입양아를 개구멍받이로 묘사함으로써 시청자는 물론, 입양 협회 단체가 MBC 본사 앞에서 농성시위를 하는 초유의 항의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4] 임성한은 작품에 죽은 부용화(김혜선)이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을 넣으려다가 MBC의 제재를 받았고 결국 이 작품에서 손을 떼었다. 이후 방송된 왕꽃선녀님의 시청률은 20% 초반대에 머물렀다.

《하늘이시여》(2005 ~ 2006년)
연출 : 이영희, 극본 : 임성한
당초 50회 예정이었으나 4차례의 연장을 거쳐 85회로 연장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딸을 버린 엄마가 딸을 그리워 하며 며느리로 맞는다는 소재부터 분장사, 치위생사 등 특정 직업에 대한 비하 대사, 임성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대사, 국정 홍보 논란 등이 논란이 되었다.[5] 반면 시청률 면에서는 성공적이었으며, 중반부터 종영시까지 꾸준히 주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였다. 이로 인해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직까지도 임성한 드라마는 이 별칭이 통용되고 있다. 지영선 역을 맡은 한혜숙이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아현동 마님》(2007 ~ 2008년)
연출 : 손문권, 극본 : 임성한
전작보다 자극적인 요소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14분 동안 아무 의미 없는 사극쇼와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대사 등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6] 주인공 백시향 역을 맡은 왕희지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며 부길라 역의 김민성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보석비빔밥》(2009 ~ 2010년)
연출 : 백호민, 극본 : 임성한
9회 방송분 중 주인공 가족의 부모와 자식들이 서로 언쟁을 벌인 끝에, 자식들이 부모들에게 집에서 나가 달라는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어났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자식들을 힘들게 키워왔던 친부모를 자식 넷이 합세해서 집에서 쫓아 낸다는 것은 예의와 도덕상 납득할 수 없다며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7]

《신기생뎐》(2011년)
연출 : 이영희, 손문권, 극본 : 임성한, 원작 : 이현수
기생집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현대판 기생전 드라마이다.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후속작 및 임성한의 SBS 복귀작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주연들의 어색한 연기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단사란(임수향)의 계모 역의 이숙이 의붓딸을 기생으로 만들려하고 금원장 역의 한진희가 조카를 딸로 맞이하는 등의 내용과 복잡한 출생의 비밀 때문에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초반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도중에 《하늘이시여》의 이영희 PD를 투입하고 주인공 단사란이 기생집에 들어가면서 시청률이 반등하였다. 남자의 복근에다가 빨래를 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 기방 손님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는 규율을 어겼다고 기생을 멍석말이해 내쫓는다는 설정 등이 논란이 되었다. 종영이 가까워지면서는 아수라 역의 임혁이 할머니 귀신, 애기동자, 임경업장군 등 뜬금없는 빙의를 한다는 설정을 연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오로라 공주》(2013 ~ )
연출 : 김정호, 장준호 극본 : 임성한
당초 2012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그 해 남편이자 연출자인 손문권의 자살로 제작이 미루어졌다. 주연으로는 전소민, 오창석 등 신인 연기자가 캐스팅되었다. 첫 회 방송은 전작 《오자룡이 간다》의 첫회 시청률의 약 2배인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가족 시간대에 첫 회 크레디트부터 불륜이 등장해 논란이 되었다. 또 극중 황마마의 안녕을 위해 밤마다 마마의 침실로 와서 자고있는 마마를 두고 세 누나가 불경과 주기도문 등을 외고 최근에는 동성애 부분을 삽입하여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8] 또한, 극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주인공 오로라 세 오빠(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등을 비롯해 총 8명의 배우를 잇달아 하차시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거기에 그의 드라마에 몇 차례 출연한 적이 있었으나, 신상을 전혀 밝히지 않았던 백옥담이 손문권 PD의 여동생을 통해 그의 조카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크게 일었다. 현재 작가가 50회 연장을 제작진에 요구한 상황이나 일각에서는 연장반대 서명운동이 진행중이기도 하다.

출처: 위키백과



다음부터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재미없다면 보지 맙시다.. 인터넷에서 찌질하게 욕하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