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전지역에 초미세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시간 회가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돌아 왔는데 왠지 모르게 목이 답답하고 칼칼한 느낌이 계속 들고 피부도 따끔거리는게 아무래도 초미세먼지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늘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실외 활동을 할경우에 건강을 해할수 있는 수군의 미세먼지라고 하는데요 WHO 권고 기준 25마이크로그램보다 무려 4배나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되었다고 하니까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오늘 미세먼지의 농도가 얼마나 심했는지는 위에 사진을 통해서 보시면 아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올해들어 미세먼지 발생이 더욱 심해진거 같은데요 환경부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연료 사용이 급중한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까지 국내에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의 발생이 복합적으로 더욱 심하게 발생되는 것으로 밝혔는데요 지금 중국도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휴교령까지 내려야 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이랑 가까이 살다보니 봄철에는 황사로 겨울철에는 미세먼지로 고통을 당하게 되네요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 되면서 우리에게는 더욱 않좋은 유해물질이 중국으로부터 몰려 온다고 하니 세월이 흐르면 지금보다도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발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발령된 초미세먼지는 어떤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요? 위에 자료를 통해서 살펴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미세 먼지는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 보다도 그 입자가 작기 때문에 몸의 모든 정화기관을 통과해서 몸속 깊은 곳까지 침투해서 기관지 끝에 달린 폐포에 달라 붙을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폐포에 달라 붙은 초미세먼지는 MIF단백질을 증가시켜 각종 기관지염이나 폐렴등의 폐질환을 유발 시킬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아주 높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초미세먼지는 우리 신체기관에서 걸러 낼수 없는 5마이크로미터 크기이기 때문에 초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셔야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만약에 초미세먼지를 장시간 들여 마시게 되면 비염이나 후두염, 인두염 같은 것이 발생될수 있고 좀더 심하면 폐에 염증을 일으켜 기관지염이나 폐렴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천식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있던 사람이라면 그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킬수도 있으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시고 외출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셔야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마스크가 모두 초미세먼지를 막아 주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실 때에는 위에 내용을 숙지하셔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황사마스크를 고르실때는 반드시 "의약외품, 황사 방지용"이라는 문구가 표시된 제품을 고르셔야 하는데 그 이유는 황사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마스크에 장착된 특수필터가 정전기를 발생시켜 미세먼지를 제거 해주기 때문에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황사 마스크 착용시에는 코 부분을 밀착시켜 공기가 새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 밖에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를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생되면 외출을 삼가시고 어쩔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 드렸던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요 적절한 수분 섭취를 해주셔야 초미세먼지로 인해서 발생될수 있는 기관지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출후 돌아와서는 구강청결 및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주어서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 나가있다가 돌아왔을때 기침들의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서 초미세먼지로 인해서 발생될수 있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 하셔야 합니다.
끝으로 먼지예보 기준과 행동요령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처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생되면 일반인이나 건강한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외출을 자제하시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려워도 건강을 잃어버리는건 쉽다는 사실도 꼭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