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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홈플러스 안전불감증?? 부실공사가 부른 인명사고!!!

 

 

지난6일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의정부홈플러스점에서 2M높이에 달려 있던 간판이 떨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되었는데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짧은 기간에 매장 리뉴얼 공사를 강행하고 급하게 매장을 오픈한 탓에 매장 리뉴얼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사고발생 전날 식당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6일 새롭게 리뉴얼한 식당을 오픈한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형 식당 간판이 떨어져서 3살어린이와 엄마등 3명이 식당 간만에 맞아서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7월경 신세계 이마트가 의정부 민락2지구에 오픈을 하게 되면서 매출에 큰 타경을 입은 의정부 홈플러스가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매장을 세롭게 리뉴얼을 진행 하면서 발생된 사고 인데요~ 너무 공사를 습작스럽게 진행한 탓에 홈플러스 주 고객들도

천막으로 가려 놓고하는 매장에서 장을 보는 것에 대한 불안 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불안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반응입니다.

 



 

 

세살짜리 여자 어린이는 이번 사고로 턱을 심하게 다쳐서 그 부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고당한 어린이의

부모입장이라면 홈플러스 불매 운동이라도 전개 할꺼 같습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않아플꺼 같은 자녀가 그냥 지나가다가 천장에서

땔어진 간판에 맞고 정말 큰 상처를 입었으니 말이죠?? 생명에 지장이 없는게 천만 다행인 사고 였습니다.

 

 

 

영업실적 부진을 해결하고자 진행한 리뉴얼 공사가 오히려 의정부 홈플러스 이용 고객에게 더큰 불신과 불안감만 남겨준거 같습니다.

이번 사고가 대형마트의 밤샘 공사를 하고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는 마술쑈같은 매장 공사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지만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대형 공사를 벼락치기로 진행 하다보면 제2, 제3의 사건 사고는 어디에서든 일어 날수 있을꺼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공공시설물이라 할수 있는 대형 마트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지 않나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