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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클럽에서 휴대폰 잃어버린 여자 연예인 이유비 였다? 이유비 상대 2천만원 뜯으려던 일당 구속!!!

얼마전 새벽에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여배우가  휴대전화를 주운 사람으로 부터 2천만원의 금전요구 협박을 받는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요 당시 이 여배우가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굼해 했는데요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 버린 당사자가 바로 배우 이유비 였다고 합니다.

 

 

 

한밤의TV연예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 했는데요 클럽에서 분실한 여배우의 휴대전화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 있었길래  범인들은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2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요구한 것일까요?   휴대전화를 분실한 당사자인 이유비와 소속사 측은 협박범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돈을 건네 받기로 약속한 장소에 경찰이 잠복해 있다가 협박범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범인들은  이유비의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을 언론사에 팔거나 온라인 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수차례 이유비와 소속사에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비와 소속사는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서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이병헌과 이지연 협박사건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이병헌을 상대로 50억이라는 허황된 금품을 요구했던 이지연도 결국은 이병헌의 신고로  법정에 서게 되었는데요  이유비 휴대전화를 주운 사람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무모한 짓을 저지른 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혹자는 이유비 휴대전화에  협박을 당할만한 사진이나 개인정보가 담겨져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유비의 휴대전화에  설령 그런 것들이 들어 있었다고 해도 이유비와 소속사는 판단을 제대로 내렸네요 뭔가를 감추려고 하고  또 범인들과 협상을 했다면 이번 사건이 더 커지고 이유비의 이미지가 나빠질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경찰이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범인들로 부터 확보한 후에  뒤져 보지는 않을테니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고 무엇을 가지고 협박을 한 것인지 사람들은 알턱이 없을 테니까 말이죠

 

 

 

내가 만약에 이유비 휴대전화를 주웠고 휴대전화의 정보를 볼수 있었다면  이유비가 평상시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이나 좀 챙기고 돌려 줬을꺼 같네요  욕심이 과하면  결국 끝이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이유비에게 돈좀 뜯어 보겠다고 했던 일당들은 모두 경찰에 체포되었고 공갈미수와 장물취득 혐의로 형사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비가 소속된 싸이더스HQ는 국내 내노라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만큼 이런  사건에 대한 대처를 참 현명하게 함으로써 소속 배우의 위기를 잘 해결했네요   배우 이유비도 이번 기회를  교훈 삼아서 좀던 자기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 조재현의 딸 조해정이 금수저 논란에 빠져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런 구설수에 오르 내리다가  배우 견미리의 딸이니 역시 금수저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이유비 휴대전화 분실 및 협박사건을 보면서 지나친 욕심은 결국 자신을 망칠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